병원소식
부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 오미영 센터장, '향설 학술 연구비상' 수상
- 등록일 : 2023-11-13

▲ 부천세종병원 전경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뇌혈관센터 오미영 센터장(신경과)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4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향설 학술 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3일(월) 밝혔습니다.
오 센터장은
'수술 전 변수 및 수술 중 혈역학적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주술기 뇌경색 실시간 예측 모델'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술기 뇌경색은 수술 중과 후에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을 의미하는데,
수술 후 환자들의 예후와 사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수술 중 · 후에 걸쳐 있는
특성 탓에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통상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오미영 센터장은 세종병원 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주술기 뇌경색 예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 오미영 센터장
"AI 예측 모델로 주술기 뇌경색 고위험
환자군을 선별하고,
실시간 · 집중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주술기 뇌경색 발생률을
줄여 수술 후 환자 예후와 사망률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향설 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
설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습니다.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연구를 발표하거나 연구하고자
하는 의학자에게 심사 후 수여됩니다.
뇌혈관센터 오미영 센터장(신경과)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4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향설 학술 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3일(월) 밝혔습니다.
오 센터장은
'수술 전 변수 및 수술 중 혈역학적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주술기 뇌경색 실시간 예측 모델'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술기 뇌경색은 수술 중과 후에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을 의미하는데,
수술 후 환자들의 예후와 사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수술 중 · 후에 걸쳐 있는
특성 탓에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통상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오미영 센터장은 세종병원 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주술기 뇌경색 예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 오미영 센터장
"AI 예측 모델로 주술기 뇌경색 고위험
환자군을 선별하고,
실시간 · 집중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주술기 뇌경색 발생률을
줄여 수술 후 환자 예후와 사망률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향설 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
설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습니다.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연구를 발표하거나 연구하고자
하는 의학자에게 심사 후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