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부천세종병원 임금옥 사원, 가족을 위한 시집 발간
- 등록일 : 2024-06-07
▲ 부천세종병원 임금원 사원과,
시집 '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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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병원장 이명묵)은 임금옥 사원이
가족을 위한 시집
'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을 발간했다고
6일(목) 밝혔습니다.
'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은 가족의
끈끈한 서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녀에게는 삶의 나침판이 되고,
어떻게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지 등
부모의 평생 교훈을 담았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임금옥 사원은
"자녀의 결혼을 맞아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그동안 써놨던 시들을 엮어 시집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형시와
현대 시를 써왔고, 앞으로도 수필과
시의 연작을 계속할 계획" 이라며
"비단 내 자녀뿐만 아니라,
시를 읽는 모든 분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임금옥 사원은
지난 2014년 한올문학으로 시인에
등단했습니다. 그간 '여덟개의 숟가락',
'찻잔에 빠진 달' 등 시집을 발간하며
대구대학교 현상 공모전 최우수상,
예인문학 우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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