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부천세종병원, 신규 간호사 첫돌
- 등록일 : 2024-04-05
▲지난달 14일 부천세종병원 7층 병동에서
신규 간호사들이 첫돌을 맞아 기념촬영
▲지난달 14일 부천세종병원 7층 병동에서
신규 간호사들이 첫돌을 맞아 기념촬영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이사장 박진식)이
신규 간호사 첫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4일(목) 밝혔습니다.
부천세종병원에
지난해 입사해 1년을 맞은 신규 간호사는 66명입니다.
첫돌 행사에서 선배들은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후배들은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선배 및 동기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진재옥 간호부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이 그동안 공부한 걸
현장에 접목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이라며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세종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보다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첫돌을 맞이한 신규 간호사들의
소감입니다.
부천세종병원 박지현 신규 간호사는
첫돌 잔치 행사에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선배들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에
선배들이 직접 촛불을 밝혀주는 모습에
감동은 물론 그동안 힘듦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박 간호사는 "지금도 그렇지만 하루하루가
긴장과 걱정의 연속이었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우면서도 대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사장 박진식)이
신규 간호사 첫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4일(목) 밝혔습니다.
부천세종병원에
지난해 입사해 1년을 맞은 신규 간호사는 66명입니다.
첫돌 행사에서 선배들은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후배들은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선배 및 동기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진재옥 간호부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이 그동안 공부한 걸
현장에 접목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이라며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세종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보다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첫돌을 맞이한 신규 간호사들의
소감입니다.
부천세종병원 박지현 신규 간호사는
첫돌 잔치 행사에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선배들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에
선배들이 직접 촛불을 밝혀주는 모습에
감동은 물론 그동안 힘듦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박 간호사는 "지금도 그렇지만 하루하루가
긴장과 걱정의 연속이었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우면서도 대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